2020/01/05 - [일상] - 얍얍 트위치 은퇴선언(은퇴방송 요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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얍얍과 피유의 복귀방송은 피유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됩니다.
https://www.twitch.tv/videos/693134104
<< 약 2시간 18분
피유 : 작년에 2주 쉬었을 때도 엄청 떨었는데 지금도 많이 떨리네요 .. 감사합니다
(대충 방송 잘 들리냐는 내용)
(초인종 소리)
피유 : 누구지? 누구세요? (웃는소리)
(채팅창에서는 제발 성태../ 김성태 나오세요 /얍얍이니?)
(진짜 성태다 / ?? / 와 미친 / 성태야? / 얍얍하네 ㅋㅋ 등)
오랜만에 복귀해도 트수들 다들 친근하게 부르는 상황
???(얍얍목소리): 생일 축하합니다~ 생일축하합니다~ 사랑하는 체리의 생일 축하합니다. 꺾꺾 (웃는중)
둘이 잘되게 해달라고 불어 빨리
얍얍: 이게 좌우반전때문에 82가 됐네 (나이가)
피유 : 많이 떨리신가 보네요
얍얍 : 나도떨리는데 어떻게 (먼저 방송)하고 있었어요. 나도 떨리네 반갑습니다~ 여러분들
구독티콘 하고계신분 계시네 ~~ 감동이네 ~
얍얍: 피유랑 같이 부산 같이 내려와있고 집은 따로 있고 , 같이 살진 않고 , 하고있고..
같이 어떻게 하다보니까 (부산 내려와서 자기도 살고있다는 내용)
얍얍: 나도 진짜 좀 보고싶었긴... 서로가 질려가지고(시청자들과) 서로 막 응 넌덜머리가지고 이렇게 됐는데
얍얍: 막상 응.. 반갑고 좋네 ! 타이밍 계속 보고있다가 언제 들어가지 언제들어가지..
얍얍: 방송 7개월을 쉬었잖아. 살 많이 쪘어. 보이잖아
얍얍: 일을 안하니까 방송 안하니까 (방송할 때)칼로리 소모가 많은가봐. 안하니까 살이 뒤룩뒤룩 찌나봐
이러다가 혁준이랑 (몸무게)트레이드 되것어 ㅎㅎ
아버지 공장은 자신이랑 진짜 상관 없다는 내용 . 아버지 일 이니 자신은 쉬고 있다는 내용.
얍얍 : 아버지는 캠핑 다니셔 ~
얍얍: 체리씨는 어떻게 하고 지내셨어요? 넷플릭스 마스터 하셨잖아요 .
명작 특선으루다가 다 떼고있어 거의 섭렵했지
피유 : 네..
둘이 사귄내용에 대한 이야기
피유 : 예전에 그때는 솔직히 만난지 얼마 안됐고
얍얍 : 부정하고 봐야지 . 근데 확신이 없었나요? 저한테? 믿음이 없었네 저한테
피유 : 응.. 이 오빠가 장난기가 많고 처음에는 그랬어요 . 부산내려온다고 하니까 처음에는 저 혼자 간다 했었거든요
3 , 4월달 전이었나. 그랬는데 , 같이 온다고해가지고 . 근데 이 오빠도 엄청 우울해 있긴 헀어요
얍얍: 나도 솔직히 고민이 되지 . 연고도 없어요 . 아무도없어요 .얘 밖에 없어요 . 군생활 한것도 아니고 여기서
(지금은 서로 믿는 다는 내용)
얍얍: 가짜사나이도 혁준이가 지원해보라고 얘기 했었어요 . 근데 그걸로 복귀하면 그럴거 같은거야 .
UDT는 그 .. 회식은 할꺼아냐 ㅋㅋ 회관 쓰면 .. 그 해볼까 (본인이 회관병 이었기 때문)
불판이 3개씩 들어야돼 얼마나 힘든 줄 알어 . 얼마나 빡센데 그게
피유 : 네 ㅋㅋ
얍얍: 여러분들 갑작스럽게 키게 됐는데 왜 켰는지 잘 전달이 됐나? 어..어..
피유위해 미역국 끓이기 하는 내용
식사 후
피유 : 감사합니다~
얍얍: 담에 뵙도록 하겠습니다.
피유 : 저희 아직 그렇게 까지 네..
피유 & 얍얍 : 빻쉬 ~
(채팅창 : 키갈 방종해~)
피유 : 꺅
얍얍: 아니 이것도 못하나 ?
피유 : 자 감사합니다 ~ 바이~
천상 방송인 이라는 것을 오랜만에 봐도 느낄 수 있었다.
초반에 긴장한 역력이 드러났지만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
시청자들의 반응도 욕은 전무하다시피 하고 클린해진 모습이어서 이전과 같은 일이
안 일어나리라고는 장담할 수는 없지만 , 안도감도 들었다.
또한
피유랑 얍얍이 사귀는 것은 그냥 시청자 입장에서 별일 아닌 그리고 내 일이 아닌 일이지만
마지막 부분인 시청자들이 원하자 방송에서 7개월만인 복귀 방송에서
수많은 사람이 보고있는데도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애정표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
오히려 아직 1인 미디어 방송인으로써의 감이 살아 있는 것 같아 기뻤다.
8월 내로 방송을 할 것 이라는 공지가 있었기 때문에
조만간 시작할 얍얍이의 복귀 이후 첫 방송을 기대하고있다.
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있으신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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